제목 | [만나봤더니] 이상돈 토마토시스템 대표 "코스닥 이전상장 자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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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3-03-21 | 조회 | 1025 |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임직원 1인당 매출은 1억원을 넘어섰습니다. 인건비가 원가의 대부분인데 같은 인력으로 매출이 늘면 이익이 늘어나는 구조입니다."
이상돈 토마토시스템 대표는 20일 딜사이트와 만나 "사용자환경(UI)·사용자경험(UX) 솔루션 중심 매출 증대에 따라 수익성이 좋아졌다"며 "설립 초기부터 100여곳 이상을 대학을 상대로 학사 관리 솔루션을 제공했고 이를 고도화한 '엑스캠퍼스' 역시 수익성 증대 요인"이라고 밝혔다.
토마토시스템은 2000년 설립된 소프트웨어 개발자를 위한 솔루션 기업이다. 설립 당시 대학을 중심으로 시스템통합관리(SI) 사업을 시작했고 2004년부터 각종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개발하는 기업으로 진화했다. 대학뿐 아니라 공공·금융·제조 등의 산업 분야에서 고객을 확보해 ▲UI·UX 개발 솔루션 ▲데이터베이스(DB)모델링 툴 ▲대학 정보화 솔루션 ▲통합 인증 솔루션 등을 제공하고 있다.